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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st007
▲불기2569년 2025년 1월10일 오후 04:17
균과의 전쟁
(작성중)
Le plus beau tango du monde
The most beautiful tango in the world
수행자 입장에서 균을 박멸하는 처방전에 민감하다
바이러스나 균이 작다
하지만 엄연히 하나의 생명체이다
그러나 방치하면 몸 전체가 크게 위험해진다
그래서 오늘 병원에서 처방받은 처방전대로 약을 약국에서 받아 왔다
너무 약이 독하다
그래서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하게 된다
한겨울에 퇴거를 명한다고 하자
그래도 상대 입장은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 준비 기간과 여유를 주어야한다
그래서 이미 3 차례 경고를 했다
현실에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그것은 수행자가 위치한 세계가 욕계이기 때문이다
감각 현실 영역을 색계라고 칭한다
한편 관념 영역을 무색계라고 칭한다
감각현실은 특징이 있다
다수 주체가 일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일정한 조건 하에 일정한 내용을 반복하게 된다
또 감각 현실 각 부분은 특성이 달리 파악된다
자신의 몸 - 자신과 비슷한 영희 철수의 몸 - 인간과 비슷한 다른 생명체의 몸 - 무생물체
이렇게 크게 4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각 부분은 그래서 다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욕계에서 어떤 주체가 희망을 갖는다고 하자
그 희망 자체는 관념 영역에서 만들어 가지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 희망이 향하는 바는 감각 현실 각 부분에 걸쳐 있게 된다
이것이 욕계의 특성이다
색계와 무색계는 이 둘이 겹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욕계와 같은 문제가 없게 된다
욕계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어떤 이가 의자에 앉고자 한다고 하자
이 경우 그 의자는 관념 영역에서 생각하는 관념으로서의 의자가 아니다
또 어떤이가 차를 사려 한다고 하자
그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떤 주체가 욕계에서 어떤 희망을 추구한다고 하자
그것은 다른 주체가 함께 얻는 영역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이 과정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자
감각 한 주체가 눈을 뜨면 감각 현실을 얻는다
이렇게 얻어낸 감각 현실은 그 주체의 마음안 내용이다
만일 그것이 오르지 자신 마음 안에서 일으켜 얻어낸 내용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그 내용이 다른 영희나 철수에게 영향을 미칠 이유가 없다
그 내용 자체는 그 주체의 마음 내용이다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얻게 한 바탕은 마음 밖 실재 대상과 관련되어 있다
각 주체는 비슷한 구조로 실재 대상을 대한다
그래서 각 주체는 서로 엇비슷한 감각 현실을 얻게 된다
그렇다면 그 감각 현실은 실답다고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나 그렇지는 않다
수소와 산소가 화합하여 물을 얻는다고 하자
이 경우 산소를 마음과 같은 하나의 그릇이라고 생각해 보자
산소가 수소를 대해서 물을 얻어 낸다
이 경우 각 산소는 각기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물의 내용과 성품을 수소에서 찾으려 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내용과 성품을 찾을 수 없다
마음에 얻는 내용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이것을 전자 게임에 비유할 수도 있다
오늘 전자 게임을 행하는 다수가 엇비슷한 화면을 대하게 된다
그런데 게임 화면 밖에 화면 내용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이들 다수가 엇비슷한 내용을 대하게 된다
게임을 하는 수많은 이들은 서로 엇비슷한 기기로 그 상황을 대한다
그래서 서로 엇비슷한 내용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감각현실도 이와 사정이 마찬가지다
여기에서 주의할 바가 있다
한 주체가 얻는 내용은 모두 마음 내용이다
이런 주장을 유식론이라고 한다
그런데 초기 유식론과 달리 세친 이후 후기유식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입장에 있다
이들은 일체가 마음 내용임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 마음 밖에는 아무것도 전혀 없다고 전례한다
그래서 극단적인 입장을 취한다
그리고 한 주체가 얻는 내용은 오로지 자신 마음이 변화해서 얻어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다수가 같은 내용을 얻는 사정을 달리 설명하려고 한다
그래서 공종자共種子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다
물론 이들이 근본 정신 안에 들어 있는 종자를 직접 확인해 이런 결론을 얻어내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실에서 다수가 같은 엇비슷한 내용을 얻는다.
이런 현상을 그들은 각 주체가 서로 공통된 종자를 마음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려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런 입장은 현실을 설명하는데 대단히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게 된다
한 주체가 도로에 있는 자신의 집을 고친다고 하자
그러면 그 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함께 보게 된다
이 경우 그것이 자신의 마음 안에 공종자를 변화시켜서 그런 결과가 일어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자신의 마음만 공종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왜 자신의 마음 밖 철수나 영희의 공중자를 변화시키는 일이 되는 것인가
또한 이들은 마음밖에 아무것도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를 단정할 근거도 얻어 제시할 수 없다
마음 밖에서 어떤 것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얻지 못함을 의미할 뿐이다
그것은 어떤 내용이 마음밖에 전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치 눈으로 소리를 대하는 경우와 사정이 같다
예를 들어 눈은 소리를 얻지 못한다
그렇게 얻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혀 없음을 단정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
반야심경에서 공중무색 무수상 형식이라고 표현한다
이 경우에도
그 표현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무無라는 것은 전혀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본래 공空은 있다 없다 즉 유무 有無양변을 모두 떠남을 의미한다
다만 이런 표현으로 다음 경향이 생긴다
-> 실재의 공함이 전혀 아무것도 없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한다
따라서 이런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Barbara - Barbarie
꿈을 실답지 않다고 말한다
그것은 꿈 영역 밖에 전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꿈 영역 밖에 현실에 침대가 놓여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꿈이 실답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꿈과 현실의 침대의 내용은 서로 대단히 엉뚱하다
꿈은 꿈을 꾸는 상황에서만 일시적으로 얻는 내용이다
꿈은 거기에서 기대하는 성품을 갖추지 못한 가짜다
그런 사정으로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한다
실재의 공함과 현실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현실을 꿈처럼 실답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본바탕이 되는 실재 영역에 전혀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은 생생하게 매 순간 얻는다
그러나 본바탕 실재는 얻지 못하여 공하다
그래서 현실을 실답지 않다고 평가한다
그렇지만 감각 현실은 현실에서 꿈과 달리 다수 주체가 엇비슷하게 얻는다
눈을 떠서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이것은 그 주체가 얻어낸 마음 내용이다
그것은 단순히 오로지 자신 마음만의 내용이 아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자신이 함부로 만지거나 변경시키면 곤란하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행위는 실재와 관련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다시 자신이 감각해 얻는 관계에 있다
그래서 오로지 자신만 관련되는 것이 아니다
또 그런 사정으로 연구실에서 자신 혼자만 있다고 하여도
방귀 하나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혼자 있을 때 또는 이불 속에서 속이 거부하다고
일부러 힘을 주어 방귀를 뀐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이 다음 버전의 자신에게도 영향을 준다
더욱이 나중에 영희나 철수가 연구실에 들어오면 역시 문제가 발생된다
자신이 대하는 세계가 자신 마음 내용이라고 해서 자신 마음대로 행하면 곤란하다
관념 내용은 감각 현실과 달리 개별적이다
그러나 욕계에서는 관념에 기초해 업을 행한다
그래서 욕계에서는 의업이 중요하다
또한 욕계 중생을 구출하고자 하는 수행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의업을 깨끗이 하는 것이 이런 경우 모두 중요하게 된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고 하자
그러면 이상하게도 자신 마음 내용들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상태로 바뀌어 나가게 된다
이것이 욕계에서 겪는 생사 고통의 문제다

thebest007
▲불기2569년 1월 9일 오후 10:17
오래된 자료의 의미
(작성중)
Ti lasci andare
You let yourself go
현재 과거 녹음 테이프나 vhs 자료로 보관된 자료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 중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지금 변환시키는 자료는 대략 살펴보니 35년 이전 자료다
대부분 대강 45 년 ~ 35 년 이전 자료다
Edith Piaf - La Belle Histoire D'amour
- The Beautiful Love Story
요즘 의사가 인기가 높다
30년 정도 공부한다
30년 정도 치료 행위를 한다
그리고 자신도 생사 과정에 합류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다지 남는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가장 수지 남는 일은 수행이다.
한번 배워서 무량겁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Edith Piaf -
Le petit brouillard
The little fog
겨울에 실내 환기를 잘 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환기를 잘 해야 한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는 것보다
실내에서 방귀나 트림을 하고 환기하지 않는 것이 더 위해하다.
감정상 문제까지 겹칠 수 있다
일반 사람들이 다른 이가 입을 대고 마신 컵으로 물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른 이의 대변 미세 가루가 날리는 공기를 코와 입을 대고 마신다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끔직한가
여럿이 있는 가운데 방귀를 뀌는 일은 여러 문명 사회에서 대단히 혐호한다
특히 겨울에 그런 경우는 화장실에 들어 가서 해야 마땅하다
이것은 혼자 있을 때도 습관화 해야 된다
혼자 있다고 이런 습관을 갖지 않는다고 하자
그런 경우 엘리베이터나 연구실에서 실수하기 쉽다
다른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나 연구실에 들어올 때 곧바로 눈치채게 된다
Le Mal de Vivre
The Pain of Living
Wende
장래 버전 연구원을 위해서
현재 버전 연구원이 자꾸 연구실 밖에 나가게 된다
그러나 꼭 위에 제시한 내용 때문만은 아니다
요즘은 한 30분만 작업을 해도 곧바로 머리에 쥐가 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휴식이 필요하다
Vienne la pluie
The rain is coming
Daniel Balavoine
방귀가 의외로 수행에 중요하다
현재 휴식 시 과거 녹음 테이프 자료를 들으며 디지털 변환을 하는 중이다
그래서 음악은 같이 듣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휴식형태도 바뀌었다
영희의 구출작전은 본래 3 방향이 있다
모두 단멸관을 제거하는 바탕에서 이들 내용이 제시된다
단멸관이란 한 주체가 죽으면 그것으로 그 주체는 끝이라는 입장을 뜻한다
생사 묶임을 벗어난다는 목표는 생사 과정에서 죽음으로 그 주체가 끝이 아님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단멸관을 제거함이 수행의 첫 출발점이다
그리고 이는 당면하는 현실을 통해 모두 논증해낼 수 있다
그런데 이해하기가 간단하지는 않다
이는 안경사와 영희의 시력 검사 과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 다음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즉 평소 안경사나 영희가 세계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는 내용이 잘못이다
눈을 떠서 보는 내용을 모두 담는 그릇을 0 이라고 표기해보자
그리고 다른 감각을 닫는 그릇도 각기 0 이라고 표기한다
그리고 관념을 일으켜 담는 그릇은 6이라고 표현해 본다
결국 현실에서 표면적으로 얻는 내용은 이들 그릇에 담긴다고 생각해보자
이 경우 눈을 떠 자신의 몸이나 외부 세계로 여기는 내용을 얻는다
이들은 자신이 눈을 떠 얻어낸 내용이다
그런데 자신이 얻어낸 내용에 <그것을 얻는 자신>이 들어 있을 이치는 없다
또 자신이 얻어낸 내용 안에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세상>이 들어 있을 이치도 없다
자신이 얻어낸 내용 안에 안경사나 바위가 들어 있겠는가
그래서 이런 오류를 먼저 시정한다
이것이 출발점이다
00000( 각 5감각) 6(관념)
9(의)
8 (씨)
결국 현실 내용을 기초로 영희의 본 정체를 파악하면 대강 위와 같이 제시하게 된다
현실에서는 0 안의 일부를 자신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는 위와 같은 근본정신8에 기초한 정신 기졔를 오히려 생사 주체로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결국 생사 과정에서
자신의 근본 정체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함을 뜻한다
영희가 눈을 감으면 자신의 몸을 보지 못한다 -> 그 순간에도 영희는 존재한다
영희가 의식을 잃어 생각도 못한다 -> 그 순간에도 영희는 존재한다.
간호사는 여전히 영희가 숨도 쉬고 신체기관을 유지함을 관찰하게 된다.
영희가 죽어 화장터에 들어가 시신을 태운다 -> 그 순간과 그 이후에도 영희는 존재한다
이 내용은 영희에 대한 정체 파악이 전제가 된다.
현실에서 어떤 이가 막 태어나 감각을 하고 분별을 행한다
그러면 그 이전에 근본 정신이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즉 위와 같은 정신의 기제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작용이 곤란하다
그 사실을 위 내용이 제시한다
또 현실에서 감각과 분별을 행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도 그로 인해 근본 정신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래서 무시무종의 시간대에 자신의 생사 과정이 전개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기초로 매생마다 그 생명형태를 달리해 생사를 받는 과정이 문제다.
특히 그 가운데 욕계에서 3악도가 가장 문제다.
그래서 이를 예방한다
그리고 끝내 생사고통을 제거함이 1차 목표가 된다.
그래서 일단 욕계 3 악도를 벗어나 인간과 하늘을 오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이후 2차 3차 목표가 다시 제시된다.
생사현실에 들어가 다른 생명을 구출하는 수행은 3차 목표로 제시된다.
그런데 이 자세한 내용은 대단히 복잡하다
그래서 잡담 공간에서 자세히 살피기가 곤란하다
이는 별도의 작업 공간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 나가기로 한다
현실에서 간단히 실용적으로 이 문제를 대한다고 하자.
그 경우 가장 기초적 1차 목표가 가장 우선 순위가 된다.
현실에서 123층을 올라가려 한다
그럴 경우 무조건 1층은 올라가야 된다
또 123층을 올라가면 이미 자신은 1층은 올라 있는 상태다
1층을 빼고 123층에 있는 것은 곤란하다
수행도 같다
그래서 생사 과정에서 일단 인간과 하늘을 오갈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함이 기초 다
이런 내용은 상식이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그 상식도 대부분 실천하지 않는 다
그런 경우 그 이후의 내용은 살펴도 별 효용이 없다
또 현실에서 수행자가 이를 이해한다고 하자.
그래서 1,2,3 세 방향으로 수행을 각기 행해 나간다
그런 경우에도 현실에서 행할 주된 내용은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다
금강경에서는 이 사정을 다음처럼 제시한다
수행자가 행할 바를 압축하면 결국
보시와 제도다
다만 다른 점은 다음이다.
현실에서 일으키는 망상을 제거해 기본적으로 니르바나를 성취한다.
그런 가운데 상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망상 분별과 집착을 제거한다.
그런 가운데
(1- 인천교) 보시와 10선법,
(2- 무여열반) 계정헤 표준 수행
(3- 중생제도 수행) 보정안정정반방원역지 10 바라밀다 수행을
원만히 성취해 간다
그래서 3번째 수행으로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한다.
그리고 모든 생명을 차별없고 제한없이 최상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
방귀가 중요하다
노래에서도 연이어 강조한다
이런 기초적 에티켓도 성취하지 못할 경우는 그 이상은 볼 필요가 없다
[img.jpg]

thebest007
▲불기2569년 1월 8일 오전 08:47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기
Les Innocents - Jodie
전 세계인 50 내지 80%가 감염된 세균이 있다
그런데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이 세균을 박멸 처리해야 되는지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둬야 되는지
고민하게 된다
내시경 검사 후 그런 세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어디서 감염이 되었을까
그런데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감염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내시경 검사용 기기는 매번 소독 처리한다
그러나 이 세균이 강한 산성에서도 생존하는 세균이라 그럴 가능성도 있다
Jeune (j’ai envie)Louane
일단 처방전을 받아 놓고 수행자 입장에서 상당히 고민이 많다
벌써 6일 전에 공고를 붙혔다
3일간 여유를 줄테니까 섭취하는 유산균과 함께 이사를 떠나도록 공고한 것이다
물론 3일 후에는 약을 투약하겠다는 예고와 함께
그리고 다시 3일전에 2 차 경고를 보냈다
상당히 많은 세균들이 떠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잔존한 세균이 있을 듯 하다
그래서 다시 3 차 경고를 보내고 투약하려고 한다
Pas là
Not there
Vianney
검색을 해보면 약 복용후 복용자도 상당히 시달린다고 한다
너무 독한 약인 듯 하다
약을 복용하면 유익균까지도 다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유산균 음료를 함께 복용하면 조금 낫다고 한다
균은 균인데 유산균은 조금 신체와 친한 듯 하다
인체 가운데 자신의 dna를 갖고 있는 세포 수는 10%에 불과하다는 보고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인가
나머지는 다른 dna을 가진 세균 등이 아닐까
오로지 자신 dna를 가진 세포만으로는 일단 인체 구성 자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과연 과거에 보고 받은 내용이 진실일까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새로운 보고 내용이 나온다
자신의 세포와 다른 세포의 비율은 30조대 39조로 1대 1.3이라는 것이다
과거 1 대 10의 계산 치는 1977년도 보고다
계산에 사용된 기본 수치에 조금 오류가 있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scienceall1/220612189995
그런데 이들은 모두 사실 추정치다
일정 부분을 검사해 보고 비례식을 사용해서 계산한 것이다
일정 부분을 검사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생물학자가 세포수가 1억개만 돼도 그것을 일일이 셀 도리가 없다
그래도 이런 계산치를 의존할 도리 밖에는 없다
여하튼 인체도 다양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암세포 들과 어느 정도 공존할 필요성이 있다
외부 환경을 생각해도 마찬가지다
연구실 전체에서 본 연구원의 몸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되겠는가
1/ 10000 정도나 될까
Viens faire un tour sous la pluie
Come take a tour in the rain
대략 25년 전 남산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며
이런 이상한 비례식을 생각한 적이 있다
당시 너무 그 연구 결과가 우스워서 웃음을 지은 적도 있다
안경사와 영희의 시력 검사 과정을 생각해 보자
안경사가 관찰할 때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
영희가 눈을 뜰 때 무언가가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눈을 감을 때 그 전까지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안경사가 관찰할 때는 영희 외부에 아무 변화가 없다
그래서 영희가 눈을 뜰 때 보게 되는 내용은 영희 내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또 그것은 아마도 영희의 뇌로 보이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변화일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과 영희의 몸 전체를 생각해 본다고 하자
영희가 무엇을 보았던지 그 내용은 대략 영희의 몸 전체 부피의 백분지일 정도 될 것이다
영희의 상황은 자신의 상황과도 같다
자신이 남산에서 서울 아래를 내려다 본다
그런데 시각 정보는 뇌 전체의 일부에서만 얻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 밖에 그 내용을 본 자신의 눈동자가 있다고 하자
그 눈동자는 그 내용 크기에 대략 몇 분지 1일 것인가
그래서 어림 짐작으로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눈동자는 남산에서 내려다 본 광활한 서울의 모습만 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웃음이 나오지 않는가
Quand tu m'aimes
When you love me
그러나 이와 같은 추리는 곤란하다
마음밖에 어떤 내용이 어떻게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리가 가능하다
가장 먼저 자신이 본 내용이 그대로 객관적 실재라는 입장이 있다
이는 일반인의 세속적인 입장이다
다시 다음 입장이 있다
자신이 본 내용이 객관적 실재는 아니다.
그러나 객관적 실재는 이와 그대로 일치한 내용이 있다는 입장이 있다
이 경우 땅콩 만한 영희와 킹콩만한 영희에서 문제가 있게 된다
안경사가 영희가 무엇을 보는 과정을 관찰할 때도 이런 추리는 문제가 있다
또 한편 다음 입장이 있다
객관적 실재는 자신이 본 내용과 유사하거나 비례한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이는 향기나 소리 등 다른 감각 현실을 놓고 생각할 때도 문제가 있다
현실에서 얻는 내용 각 영역에서 얻는 내용 간에는 유사 비례 관계가 찾아지지 않는다
우선 각 감각 현실 간에서부터 서로 그런 관계성을 찾기 힘들다
그런데 이 감각 현실마다 마음밖에 그런 실재를 넣어야 한다
그래서 각 감각 현실에 상응해 실재를 추리한다고 하자
그러면 감각 현실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은 실재에서도 그대로 발생하게 된다
현실에서 각 영역에서 얻는 내용 간에 그런 유사 비례 관계가 파악되지 않는다
그런데 유독 실재와 현실내용 사이에 유사 비례 관계가 있다고 할 근거가 없다
더욱이 실재 영역에서 그 어떤 내용도 하나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주장은 그 근거를 세우기 곤란한다
그래서 실재 영역의 내용을 파악할 때는 현실 있는 그대로 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얻지 못하는 것은 얻지 못한다고 기술하는 것으로 그쳐야 한다
→ 불가득
이는 현실에서 판단하는 모든 이분법상의 분별을 떠나는 것이다
즉 있다 없다 有無 이다 아니다 是非 같다 다르다同異 더럽다 깨끗하다 浮不浄 등의 모든 분별을 떠난다
Adam Et Yves
zazie
중국 도라에몽 기지에서 녹음 테이프 vhs 비디오 테이프 등을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장치가 도착했다
단자만 연결하면 일단 디지털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낙서판도 도착했다
싸구려로만 무장된 연구실 기지다
대부분 만 원 이하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다 잘 된다
낙서는 연구에 재미를 주는 요소다
20inch는 16inch 를 세로로 2개 겹쳐 세운 크기다
대각선 길이를 나타내 그렇다
나눠져서 편할 때가 있고
합쳐져서 편할 때도 있다
연구 과정에서 정리가 잘 안 될 때 낙서는 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추위에 독감이 유행한다
초기에 가글린 - 소금물 - 코로 들이 마시기가 도움될 수 있다
코속에 있는 바이러스 퇴치 목적이다
수행자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부터 생명으로 고려한다
그래서 평소 락스 등 살균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꼭 사용하더라도 먼저 물걸레로 세 차례 잘 닦아서 되도록 방생 조치를 먼저 취한다
부득이 전면적인 바이러스나 세균과의 대결이 필요하더라도
희생의 최소화를 위해서 단계적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초기에 완전 진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이를 위해
평소 면역력 강화 활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외 순환 운동이 필요하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는 손발에 힘주고 1분 버티기 1분 풀기를 반복한다
* [img_l(30).jpg]
* [img_l(31).jpg]
* [img_l(32).jpg]
* [img_l(33).jpg]
* [img_l(34).jpg]
* [img_l(35).jpg]
* [img_l(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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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st007
▲불기2569년 1월 7일 오전 12:08
업데이트 거부
https://www.sordum.org/?s=wub
일반적인 경우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꾸준히 받는 것이 낫다
그러나 본 연구원의 경우는 업데이트가 필요없다
해커가 들어오거나 랜섬웨어가 들어오거나
하등 관계없다
그래서 업데이트도 필요없다.
그런데 매번 업데이트를 하느라 시스템이 꺼지고 켜지고 하는 것이
성가시다
그런데 요즘 wondows OS에는 업데이트 중지 옵션이 사라졌다
강제적이다
필요없다는데도...
그러나 찾아보니 이런 경우 업데이트 중지용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한다
해커가 들어오거나 랜섬위에어가 들어오거나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은 무슨 사정일까
금융자산은 만 5천원
그리고 문서는 클라우드 백업
나머지는 다 가져가도 된다.
wub | Sordum.org Search Results for: wub Sordum Team | June 10, 2023 | Windows 11 and 10 offers less UI control over the updating behavior of the operating system than previous versions of Windows , There is no option to turn Read More SORDUM.ORG

thebest007
▲불기2569년 1월 5일 오후 10:26
영희의 생사묶임에서의 탈출 - 영희는 과연 구출될 것인가 3
(작성중)
Nicolas Céléguène - Bariolé - Colorful
외국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오늘날처럼 환경이 좋은 적은 없다
만일 구글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아니면 모든 것에 요금을 부과하면 어떨까
곧 그렇게 될 것이다
곧 사이트를 없앨 것이다
따라서 그 전에 빨리 공부해둬야 한다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가정으로 그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구글은 범어까지도 그런 서비스를 해준다
그런데 외국어 학습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그리고 일단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
그리고 나서 필요하면 그 다음에 하자고 생각하게 된다
다만 범어에서 대단히 많이 대하게 되는 다음 표현만 하나
따로 익힌다
이후는 이것이 제대로 된 다음에 그 때가서 보자
이런 전략이다.
एवं मया श्रुतम
이것을 일단 제대로 그리게 되어야 한다
읽는다 -> 애밤 마약 수류탄 -> evaṁ mayā śrutam
뜻을 안다 -> 이렇게 나에 의해 들렸다. -> 여시아문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이것이 잘 된다고 하자
그 다음에 필요하면 살펴보자
어떤 경우 필요할 것인가
->
구마라집, 진제스님, 현장스님 불공스님 등이 번역한 결과를 못 믿겠다
또는 특정 부분이 불명료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아야겠다
-> 그 때 범어 원전까지 찾아보자 ,
이런 전략이다
일단 우물안 개구리 모드 수행자와 세계화 수행자는 차이가 있다
현장 스님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서유기에도 등장한다
그런데 이것을 현장 스님이라고 말하면 동네 사람들 밖에 못 알아듣는다
물론 동네에서는 대부분 알아듣는다
그런데 이웃나라도 못 알아듣고 영국 장교도 마찬가지다.
영국 장교 입장에서는 玄奘 이란 글자를 아시아 사람들이 다 같이 적기는 한다
그런데 읽는 소리가 다 다르다
이 때 영국 장교가 어느 쪽 발음을 존중하는가가 문제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 모든 한자음을 모두 한국식으로 통일하는 것이 편하다
풍신수길 북경 이런 식이다
그런데 그러면 동네에서만 활동해야 한다
세계화가 되려면 이런 것부터 부담이 된다
현장 스님 글자 하나도 Xuán zàng 이렇게 읽어야 한다
그런데 위 영문표기를 믿고 자신 생각대로 발음하면 중국인들이 대부분 못 알아듣는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자신 혼자 발음기호 보고 읽고 문장 작문하고 살면 그렇게 된다
이런 경우 콩글리쉬 왕이 된다
왕들은 주로 갇혀서 지낸다
그래서 대부분 왕족 표현은 왕족 들만 알아듣는다
영국 찰스도 사정이 조금 비슷하다
일본이나 태국 등도 비슷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작문을 하더라도 구글 도움을 받는 경우는 조금 다르다
Xuán zàng 은 玄奘 이란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의 문제와 관련된다
중국인들이 나름대로 소리를 표기해 준 것이다
-> 언뜻 보면 주안 장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렇게 소리내면 중국인들이 알아듣는가가 문제다
구글번역기를 의존해본다고 하자
완전히 다르다
들어보면 젠장 이런 소리가 차라리 가깝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그래서 수고가 많아진다
그러나 어떡하겠는가
자신 편한대로만 머문다고 하자
그러면 우물안 개구리 상태가 된다
영국장교 중국장교 일본 장교 베트남장교에게
현장 스님에 대해서 무언가 이야기할 수가 없게 된다
동네에서만 살아야 한다
그런데 玄奘 이란 글자를 옥편을 동원해 익힌다고 하자
그런데 정작 한글에서는 이 글자를 통해 도움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장대하다란 표현에 奘이란 글자를 쓸 것 같은가
거의 사용할 곳이 없다
딱 이 경우만 표기하고 소리 내기 위해서 익혀야 한다
=> 강의 세계화의 어려움은 도처에 있다
https://translate.google.com/?sl=zh-CN&tl=ko&text=%E7%8E%84%E5%A5%98&op=translate
그런데 구글 번역기가 들려주는 발음이 과연 중국 표준 발음일까
모르니까 모른다
다만 한국어를 놓고 테스트해본다
그러면 한국어는 표준 발음이다
그래서 일단 믿기로 한다
경전 내용을 테스트 삼아 영문 번역을 해본다
1초만에 출력한다
At that time, the World-Honored One knew that all the worlds’ devas, demons, Brahman kings, all the ascetics, Brahmins, gandavas, Asuras, all the dragons, ghosts, all the Bodhisattvas-Mahasattvas, who would remain in the final body and succeed the World-Honored One’s position, and all the other human and non-human beings with karmic connections to all dharmas, had all gathered together, and immediately said to Sariputra, 【who had reached the age of nine】: “If a Bodhisattva-Mahasattva wishes to realize all the forms equally in all dharmas, he should learn the Prajna Paramita.”
그때 세존은 모든 세계의 하늘ㆍ악마ㆍ범왕(梵王)과 모든 사문(沙門)과 바라문(波羅門)과 건달박(乾達縛)과 아소락[阿素洛:아수라]과 모든 용(龍)과 귀신과 모든 보살마하살들로서 마지막 몸에 머물러서 세존의 지위를 이을 이들과 그밖에 온갖 법에 인연이 있는 사람인 듯 사람 아닌 듯한 것[人非人]들이 모두 와 모인 것을 아시고, 곧 구수(具壽) 사리자(舍利子)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에서 평등히 온갖 모양[相]을 깨닫고자 하면 마땅히 반야바라밀다를 배워야 하느니라.”
일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 부분에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강 보면 대강 해독할 수 있다
아재개그 넌센스 퀴즈 형 번역이 나타난 부분은 【】 정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구수(具壽)를 영어로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가
난감하다
-> 일정 수행 기간- 법수-를 닦아 갖추었다 - 그런 분이다
-> 존자, 장로 이런 의미에 가깝다
범어로는 āyuṣmat 라고 한다 - 그러나 이렇게 번역하면 다 모른다
굳이 뜻을 풀어 번역하면 the one eqipped with life 이런 표현도 있다
약간 이상하다
존자 saint;
장로 an elder; a senior;
여하튼 이런 부분에서 통일된 번역표현을 일단 마련해야 한다
각 경우마다 들쑥 날쑥 그때마다 번역표현이 차이가 발생하면 오히려 혼동을 일으킨다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강 이렇게 된다고 하자
그러면 영문 번역사업은 굳이 영국에 가서 하지 않아도 될 것 아닌가
그래도 영국 장교 문제는 남는다
교과서가 마련된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것만으로 영국 장교가 바로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왜 영희의 구출사업과 관련이 되는가
영희가 현실에서 곧바로 구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서로 얽혀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 밀 값 폭등 -> 짜장면값 빵값 폭등
-> 영희와 철수가 이 문제로 부부 싸움
이런 식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
여기에 영국장교가 무관하지 않다
일단 전쟁 당사국 최고 결정권자들이 사람 목숨값 계산에 능하지 않다
자신 목숨은 일단 아니다
평균수명도 함께 내려간다
그래도 땅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전반적인 망상 증폭현상이다
그렇게 차지한 땅에서 평안하게 살겠는가
[img(1).jpg]

thebest007
▲불기2569년 1월 5일 오후 01:31
(작성중)
영희의 생사묶임에서의 탈출 - 영희는 과연 구출될 것인가 2
Il Pleut Sur Mes Vacances
It's Raining On My Vacation
Patricia Ferrari
앞글 일부 내용을 보충하다가 지면이 찼다
그래서 앞글 끝부분을 떼어내게 된다
사이트에 있는 지면 분량의 제약도 나름대로 효용이 있다
이는 짧게 간단하게 쓰도록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1타 강사가 되려면 이 부분이 중요하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면 강사 자체가 되기 힘들다
영희의 구출을 위해서 영희의 본 정체를 살핀다
영희도 구출되려면 어느 정도는 영희 자신의 정체 파악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알아야 할 핵심은 다음이다.
자신이 평소 자신의 몸으로 보는 부분이 있다[신견]
그런데 이는 사실은 자신의 본 정체가 아니다
물론 이는 자신의 현실생활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는 현실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다
그러나 이 부분은 실질은 자신이 걸치고 다니는 옷과 성격이 같다고 이해해야 한다
즉 자신이 잠시 걸치는 옷일 뿐이다
그런데 이 옷에 너무 집착하면 몸을 그르친다
예를 들어 옷이 기계에 빨려 들어간다
그런 경우 그로 인해 자신까지 끌려 들어가기 쉽다
이 상황에서 옷을 잘라 끊고, 버려야 한다
옷만 버리고 자신은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와야 한다
두번째 알아야 할 핵심은 다음이다.
자신이 평소 몸으로 여긴 부분이 시간이 감에 따라 망가지고 사라진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실질이 망가지는 일이 없다
그리고 또 자신의 생은 1 생을 살다가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즉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아니다
그래서 단멸관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죽음으로 끝이 아니다
그리고 좀 더 길고 극심한 생사고통은 오히려 죽음 이후의 3악도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이 사정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본 정체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물론 막상 이 자세한 내용을 이해하면 오히려 수행 효과는 적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통상적으로 평소 영희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무언가를 행하지 않는다
또 평소 이런 특성으로 인해 하늘에 오르기 힘들게 된다
이 상태에서 다음 상태로 바뀌어야 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을 꾸준히 행한다
그래서 처음 기초 처방전이 간단하게 제시된다
그런데 대다수가 그 처방전을 무시한다
그렇게 행하는 사유가 다양하다
우선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한다
https://youtu.be/1AGeYOEvDtE?si=PbSgS5LXPKjUbnqs https://youtu.be/7DX3A8tB4E4?si=uKyrTus7EgE661pW
https://youtu.be/1AGeYOEvDtE?si=PbSgS5LXPKjUbnqs h3● 단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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